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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를 즐겨보는편인데 출연자중 모델 한혜진이 삶은오징어를 먹는장면에서 훌륭한 저칼로리식품이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으니 왠지 더 호감이 가는 음식이 되어버렸습니다.
오징어는 섭취방법에 따라 칼로리가 차이가 나는 식품중 하나로 1마리를 삶았을때는 105칼로리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삶으면서 단백질의 함유량이 커지는건데 오징어를 쪄서 조리 했을때도 삶은오징어칼로리와 비슷한 수준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다만 말린오징어는 과정에서 지방과 나트륨이 늘어나 칼로리와 전체적이 영양소가 커진다고 합니다.
버터로 굽게되거나 양념을 추가했을때는 맛도좋아지지만 당연히 칼로리도 늘어나게 되겠죠. 오징어는 인, 칼륨, 단백질, 그리고 적당량의 콜레스테롤로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채소와 곁들이면 훨씬더 영양적으로도 좋아지고 제철은 7월부터 11월까지니 맛좋은 저칼로리 식품으로 부담없이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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